[책리뷰,추천]나는 날마다 새로워질 것이다

 

 

 

 

안녕하세요^^ 오늘 생애 처음으로 블로그 글을 작성하게 되었는데요.

20대 초반에 읽었던 책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1년만 미쳐라> 강상구 저자의 인생을 새롭게 만드는 비전의 기술_나는 날마다 새로워질 것이다.

우선 이 책에서는 인생에서 어떤 방식으로든 자신이 원하는 삶을 이뤄낸, 즉 자신이 원하는 업적을 이룬 사람들의 예가 나오고, 그 사람들이 어떻게, 또 어떤 목적을 가지고 살았는지를 보여주는데 특히 자신만의 인생을 즐길 수 있는 적당한 여건이 마련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길을 택하는 것은 나름대로 뭔가 이루어보고자 하는 목표가 있었고, 그것은 어릴 때부터 이루거나, 세계 최고가 되고 싶다는 의욕으로, "비전"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는것이 흥미로웠는데요.

일단 이책은 1부에서 3부까지 나누어져 있으며,

1부☞가슴 뛰는 삶을 지탱해주는 비전에서는 기업가에게 있어 비전이라는것은 성공의 발판이라는점을 인물들을 통해 알려주고 있어요.

2부☞내 인생의 터닝 포인트 비전 찾기에서는 내가 간절히 원하는 꿈은 무엇인지, 내가 잘하는 일을 찾고, 꿈을 향한 나의 비전을 찾기위한 노력과 관련된 내용.

3부☞비전을 만들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나는 날마다 새로워질 것이다.의 <프롤로그>에서 "같은 일을 하더라도 비전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은 차이가 나고, 자신의 일에 비전을 가지지 못한 사람은 그 일을 마지못해 하지만, 비전을 품고 있는 사람은 실패 속에서도 성공으로 가는 길을 찾고, 먹구름 위에는 밝은 해가 빛나고 있다는 것을 안다. 지금 자신의 생할이 어려워 앞날이 깜깜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정말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새로운 업적을 이룬 사람이나, 자신의 인생을 개척한 사람들의 발자취를 살펴보고 타산지석으로 삼아보자. 자신에게는 아직 비전이 없다고 생각한다면 이번 기회에 성공한 사람들이 어떻게 자신의 비전을 계발하고 그 비전을 성취해 나갔는가를 검토해보면서 자신의 비전을 만들 수 있는 계기로 삼아보자"라는 말이 와닿고 정말 같은 인생을, 똑같은 하루를 보내면서도 하루를 여유롭게 보내는 사람이 있는반면에 먹고사는 일을 해결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저또한 마찬가지였고 지금도 먹고사는일이 정말 힘들다는걸 몸으로 깨우쳐 알고있죠... 인생을 여유롭게 사는 사람과 바쁘게 동분서주 하는 사람들의 차이점이 인생의 비전 유무에 따라 달라진다는 말과, 비전이 있다면, 어떻게 관리하고 있냐에 따라서 또 한번 삶의 질이 달라진다는 것을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누구나 먹고 사는일이 힘들다고 느껴봤다면, 한번쯤 생각해 봤을법한 내용이지만 한 줄 읽어나갈때마다 와닿는부분이 정말 많습니다.

책 내용중 인상적인 부분은 정주영 회장의 "일단 해보라", "장애물은 극복의 대상일 뿐이다"와 같이 아무리 불가능해 보이는 것이라도 일단 실행에 옮긴 후에, 결과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라고 했고, "배를 만드는것도 어려울것이 없다. 우리가 육지에서 하는 건축공사를 수상으로 옮겨서 건축하는 차이가 있을뿐이다." 

 

 

 

 

☞일반적으로 3%의 상류층 사람들은 비전을 문서화하여 그 문서화된 비전에 따라 목표를 관리하고, 10%의 중산층 사람들은 목표를 마음속에 정해놓지만 문서화하지 않고 생각만 하며, 60%를 차지하는 서민층의 사람들은 눈앞의 현실에만 매달려 때에 따라 변하는 목표 외엔 없고, 27%의 빈민층 사람들은 목표 자체를 생각할 수 없다고 합니다.

 

☞비전은 어려울 때 짚고 일어날 수 있는 지팡이와 같고, 살아가는 동안에 사랑을 받기보다 주는 사람이 되게 할 것이며, 삶 속에 잠재된 것들을 일깨워줄 것이다. 언젠가 장엄한 삶의 현장에서 사람들이 지쳐 쓰러질 때 내가 남긴 그 발자취를 따라 다시 용기를 얻어 일어날 수 있도록, 희망적인 나의 족적, 그 족적의 기초가 되는 비전을 이번 기회에 확실히 만들어보자.

 

☞행복과 성공을 원하면 현재 내가 하고 있는 일, 내가 잘하는 것에 집중하자. 지금 중요한 것이 내일도 중요하다. 현재보다 더 나은 미래를 원한다면 나의 멋진 미래의 모습을 마음속으로 그리며 현재 하고 있는 일에 충실해보자. 그리고 그것이 실현되도록 계획하고 행동하자.

나는 날마다 새로워질 것이다. 는 비전이 얼마나 놀라운 힘을 가지고 있고, 그러한 비전으로부터 변화하여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살아갈 수 있는 힘이나게 해주는 책인것 같습니다. 20대 초반에 꿈도 없고 잘하는 것도 없을시절, 무슨 일이든 잘하려고 노력조차 하지않았을 시절에 친형이 읽어보라고 수첩과 같이 사줬던 책인데 생각나서 또 읽어봤네요.

현재 생활에 안주하여 꿈이 없는 사람, 잘하는게 없다고 생각해서 자신감을 잃은 사람, 뚜렷한 목적 없이 흘러가는 일상에 권태를 느끼는 사람들이라면, 그렇지 않다 하더라도, 생각이 자극(?)받는 책인것같고 역사적 위인들의 업적을 단순하게 모아둔 책이라고 느껴지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 이름만 알고 어떤 일을 했는지 몰랐던 인물들도 있었기에 아주 흥미롭게 읽었던 책이므로 한번쯤 읽어보셔도 괜찮을거라 생각합니다.^^

 

블로그 쓰는게 처음입니다. 혹시 글에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다면 수정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