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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속/운동&건강

마른사람과 심폐기능의 관계

by 청년백수 2020.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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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청년백수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특히 다이어트를 해야되는 사람들은 마른사람은 말랐으니까 달리기같은 유산소운동 안해도되서 좋겠다고 말하곤 하는데 오히려 마른사람도 심폐기능을 위해 더 유산소운동을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출처 픽사베이

 

 

심폐기능이 안좋기때문에 말랐을수도 있다고 생각해볼수 있는데, 남자들이 군대가서 따로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지도 않았는데 규칙적인 생활과 훈련으로 심폐기능이 좋아졌을때! 살과 근육이 함께 어느정도 보기좋게 붙는경우가 있습니다.

 

 

 

몸에서 근육을 사용할수록 더 많은 근육과 에너지를 필요로하고 사용하지 않는다면 없애려고 하는데 근육은 산소와 에너지를 소모하는 기관이죠. 

근육의 크기가 커질수록 더 많은 산소와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것은 당연하고 그럴려면 심폐기능도 좋아야하겠죠

 

 

네이버 이미지

 

 

말랐기때문에 살빼지 않아도 되니까, 혹은 근육 빠질까봐 유산소운동을 하지않는건 계속 몸이 좋아지지 않게하는 원인일 수 있습니다.

 

 

 

 내장지방과 피하지방의 차이점& 남녀의 살빠지는 위치 https://cheongnyen-baeksu.tistory.com/m/35



앞서 유산소운동은 고강도 저반복이냐 저강도 고반복이냐 하는 내용을 다룬적이 있는데, 유산소 운동에서의 고강도는 당연히 심박수가 얼마나 올라가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죠? 

걷는것과 언덕길을 전력질주해서 뛰는것, 당연히 심박수에서 차이가 나겠죠? 물론 나이나 성별, 건강에 따라서도 달라질거구요.

 

 

출처 픽사베이

 

 

 

앞에 포스팅에서 70-80%강도로 운동을하면 660kcal정도가 소모된다고 했는데 사람마다 당연히 차이가 있을겁니다.

여기서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은 얼마나 연소가 될까요? 저강도로 수시간씩 달리지 않는 이상, 고강도는 힘들어서도 오래 할수없을테니, 유산소운동으로인해 많은 단백질이 연소되지 않을테니 안심하고, 오히려 유산소에도 신경을 써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백질이 연소가 되더라도, 운동 후 조금 더 챙겨먹는다면, 근손실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거라 생각합니다. 코로나에 야외운동 하게되면 마스크까지 쓰고 해야겠지만, 건강을 생각해서 미리미리 면역력을 높여둡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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